30도 더위에 이게뭐지?.. 예정시간 지나도 나오지않는 토트넘[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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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근석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3-09-29 06: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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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오픈 트레이닝 1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관중석을 채웠다. 섭씨 30도에 달하는 더운 날씨에도 모두 기대감을 한가득 안고 있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오후 6시 예정이었던 토트넘의 오픈 트레이닝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졌다. 오후 6시 20분이 지난 시점에도 토트넘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토트넘의 방한 일정을 담당하는 관계자 역시도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오픈 트레이닝 지연과 관련해 별다른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선수들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모른 채 기약 없는 기다림이 계속되고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http://sports.v.daum.net/v/20220711182034767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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