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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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

"단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

오래전 일이다. 주위에 굴러다니는 책의 뒷부분의 부록인지 인덱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어와 단어를 이용한 표현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agree 다음에 사람과 사물이 오는 것에 따라 다른 전치사를 써야 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사용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았던 그런 때였습니다. 그때 agree with+사람, agree to+사물이라고 볼드로 정리되어 있고 그 아래 예문이 있는 것을 보고는 “바로 이런 책이다”라고 맘속으로 소리쳤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교재가 바로 이 ‘영어말하는데 딱 좋은 단어 317개를 활용한 영단어표현사전’인 <단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입니다.

"표현 통째로 외워둬야~"

우리는 늘상 얘기를 듣습니다. 단어만 외우면 필요없다고. 단어를 중심으로 함께 쓰이는 전치사나 부사 등을 함께 외워야 된다고 말입니다. 아예 극단적으로 문장을 통째로 외우자는 통문장 영어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위의 예를 들자면 agree라는 동사를 쓰는데 다음에 사람인지 사물이 오게 되는데 with+사람, to+사물이 머릿속에 명확히 각인되어 있지 않으면 I agree~까지 하고 뭘 써야 될지 몰라 그만 벙어리가 되고 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agree with+사람, agree to+사물을 통째로 달달 외워두어야 합니다.

"단어를 기반으로 한 걸음만 더 들어가면~"

이책 <단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는 이렇게 영어회화표현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단어 317개를 선정한 후 이 단어들이 생산해내는 많은 영어회화표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적게는 2개 많게는 수십 개의 실제 영어회화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표현들만 선택하였기 때문에 바로바로 영어회화 실전에서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의 말처럼 한 걸음만 더 들어가보면 진실이 펼쳐지듯이